로스꼬스모스국영회사 총사장 로씨야의 우주계획에 언급
(모스크바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의 로스꼬스모스국영회사 총사장이 17일 련방평의회에서 자국의 우주계획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얼마전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새로운 국가계획인 《로씨야련방 우주활동의 발전》을 비준하였다고 하면서 이제는 그 리행의 시작을 떼야 할 때가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2034년까지 계획되였던 적재량이 4t인 중량급운반로케트 《안가라-А5В》의 개발사업이 2030년에 완료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망적인 《쏘유즈-5》운반로케트는 적재량에 있어서 《쏘유즈-2》운반로케트의 2배에 달하며 1㎏의 물체를 우주궤도에 진입시키는데 드는 비용도 줄어들게 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올해 로씨야는 20여차례의 운반로케트발사를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