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의 무분별한 핵전쟁연습소동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나토가 14일 핵무기사용을 가상한 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스테드파스트 눈》으로 명명된 이번 연습에는 핵탄두를 탑재할수 있는 군용기 60대와 2 000명의 군인이 동원되였다.

연습은 2주일간에 걸쳐 벨지끄와 네데를란드,단마르크 그리고 북해상공에서 진행되게 된다고 한다.

외신들은 나토의 무분별한 핵전쟁연습이 유럽에서의 군사적긴장수위를 더욱 높이고 핵전쟁발발위험성을 증대시키고있다고 전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