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유럽동맹과 영국의 제재책동 배격

(테헤란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유럽동맹과 영국의 제재책동을 규탄,배격하였다.

최근 유럽동맹과 영국은 이란이 로씨야에 미싸일과 무인기를 제공하였다고 걸고들며 이란의 개별적인물들과 실체들에 새로운 제재를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성명은 자국에 대한 제재를 비현실적이고 무근거한것으로,국제법적원칙들 특히 인권에 배치되는 부당한것으로 락인하였다.

성명은 영국과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일부 유럽나라들이 이스라엘에 제공한 치사성무기들이 가자지대와 레바논에서 대학살만행과 침략에 사용된데 대해 폭로하면서 이 나라들은 팔레스티나인들과 레바논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스라엘의 범죄행위에 련루되여있다고 주장하였다.

국가적리익과 안전,주권,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로씨야를 포함한 기타 나라들과 군사협조를 해나갈 이란의 권리를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다고 성명은 밝혔다.

이란은 유럽동맹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제재에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