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서 콜레라 발생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가나의 동남부지역에서 콜레라가 발생하였다.

14일 이 나라 보건당국은 얼마전에 진행된 검사에서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병지역에서 병의 전파를 막기 위한 비상조치가 취해졌다.

보건당국은 공공기관들에서 위생방역사업을 강화하며 특히 급양봉사시설들에서 음식물의 안전성을 철저히 담보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