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G7의 부당한 요구를 배격
(테헤란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3일 성명을 발표하여 G7(7개국집단)의 부당한 요구를 배격하였다.
12일 G7외무상들이 공동성명에서 이란과 로씨야사이의 군사관계와 핵문제 등을 걸고들며 국제원자력기구의 전면적인 핵사찰을 받아들일것을 이란에 요구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를 위선적이고 간섭적인 처사로 락인단죄하였다.
그는 G7이 이란에 대한 유엔제재를 복원하려는 미국과 유럽 3개국의 비법적이고 부당한 시도와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모한 침략범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이란이 먼저 국제원자력기구와 협력할것을 요구하는것은 위선이라고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