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유태인정착민들의 방화범죄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의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13일 극단적인 유태인정착민들의 방화범죄사건이 발생하였다.

유태인정착민들은 쌀피트시의 한 이슬람교사원입구에 가연성물질을 쏟고 불을 질렀으며 사원담벽에 아랍인들과 이슬람교도들을 적대시하는 내용으로 락서를 하는 망동을 부렸다.

팔레스티나해방조직과 팔레스티나정부는 이를 가증스러운 범죄행위로,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로 규탄하고 아랍 및 이슬람교나라들이 날로 우심해지는 유태인정착민들의 폭력행위를 중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