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미국의 《반마약작전》을 규탄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국회 의장이 13일 미란다주에서 개막된 주권과 평화에 관한 대회에서 연설하면서 까리브해에서의 미국《반마약작전》의 음흉한 목적을 폭로하였다.
그는 미국이 《마약범죄》를 소탕한다고 떠들어대는것은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 진목적은 베네수엘라의 원유자원을 략탈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은 합법적인 베네수엘라정부를 뒤집어엎고 재부를 빼앗으려 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한편 베네수엘라외무상은 자국에 대한 미국의 침략기도는 국제법위반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