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유럽의 적대시정책을 비난

(모스크바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최근 이딸리아신문과의 회견에서 유럽의 적대시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유럽에서 나치즘이 또다시 대두하고 유럽동맹은 빠른 속도로 침략적인 군사쁠럭으로 전락되고있다고 하면서 유럽나라들은 로씨야를 반대하는 새로운 대전을 로골적으로 준비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유럽이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이 남을 때까지 전투행동이 될수록 오래 지속될것만을 바라고있으며 우크라이나인들의 손을 빌어 반로씨야대리전쟁을 벌리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때문에 유럽이 저들에게 추종하는 정권을 리용하여 조성하는 위협으로부터 자기의 안전을 지키려는 로씨야의 결심은 합법적이며 정당한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