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대통령 동원태세를 유지할것을 호소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대통령이 15일 미국이 까리브해에서 새로운 군사연습을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나라의 동부지역에서 시종일관 각성을 높이고 동원태세를 유지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미란다주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나라의 동부주들에서 주민들과 군대,경찰사이에 완벽한 단합을 유지하고 각성을 높이며 베네수엘라국기를 들고 거리를 행진할것을 다시금 호소하였다.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은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시도라고 하면서 모두가 애국의 열정을 안고 동원되여 미국의 침략을 격퇴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