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판매책동 규탄
(베이징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4일 기자회견에서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책동을 규탄하였다.
미국무성이 수억US$분의 군수품을 대만에 판매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를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한 침해로 락인하였다.
중국은 미국이 무력으로 《독립》을 추구하는 세력들을 지지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국가의 주권과 안전,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15일 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은 미국의 처사가 《대만독립》세력에게 그릇된 신호를 보내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대만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