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밀수행위를 하던 외국유조선을 나포

(테헤란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이 14일 나라의 남부수역에서 밀수행위를 하던 외국유조선을 나포하였다.

유조선은 비법적으로 3만t의 석유화학제품을 해외로 수송하고있었으며 이란사법당국의 지시에 따라 나포되였다고 한다.

이슬람교혁명근위대는 성명을 통해 유조선나포가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나라의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