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의 내정간섭행위 배격
(베이징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3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내정간섭행위를 배격하였다.
최근 일본수상은 국회에서 대만에 대한 중국의 무력사용이 일본의 《존망위기의 사태》를 초래할수 있다고 력설하고 상기 발언이 일본정부의 견해에 부합되므로 그것을 철회하거나 취소할 의사가 없다고 우기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변인은 일본이 대만문제에 개입하려고 망상하는것은 국제적정의에 대한 란폭한 유린일뿐 아니라 전후 국제질서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며 대만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중국의 일이므로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용납될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
만일 일본이 대만해협정세에 무력으로 개입하여 침략행위를 한다면 중국은 기필코 맞받아 된타격을 안길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잘못된 언행을 중지하고 대만문제에서 불장난을 하지 말데 대해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