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G7의 내정간섭행위 배격

(베이징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3일 기자회견에서 G7(7개국집단)의 내정간섭행위를 배격하였다.

얼마전 G7외무상회의에서 흑백을 전도하며 악의에 차서 중국을 모독하고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순수 중국내정이며 대만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은 중국사람들자체의 일로서 그 어떤 외부의 간섭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그는 G7이 미국,영국,오스트랄리아의 《3자안전동반자관계》로부터 초래되는 핵전파위험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언급을 피하고 오히려 중국을 걸고드는것은 옳고그름을 가리지 않는 전형적인 실례라고 까밝혔다.

중국은 G7이 랭전식사고방식을 버리며 중국관련의제를 놓고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