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망그로브림복구사업 추진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도네시아에서 생태환경보호를 위해 망그로브림복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정부는 전국적으로 1만 3 000ha이상의 망그로브림을 복구하였으며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힘있게 내밀어 80만ha의 망그로브림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 정부관리는 망그로브림조성이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세계망그로브림면적의 20%이상을 차지하고있는 인도네시아의 망그로브림은 1년동안에 25억대의 자동차가 방출하는것과 맞먹는 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한다.
이 나라의 망그로브림면적은 1990년에 비해 약 100만ha 줄어들었다.(끝)
www.kcna.kp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