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로 인한 세계적인 리재민수 2억 5 000만명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피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가 최근 보고서를 발표하여 지난해까지의 10년동안에 심각한 가물과 큰물 등의 기상재해로 거처지를 잃은 사람들의 수가 세계적으로 2억 5 000만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그중에는 무장분쟁을 피해 떠났던 사람들이 피난지에서 재해를 만나 또다시 피난하지 않으면 안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