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유럽동맹성원국들의 군비증강소동이 국제적우려를 자아내고있다.

11월 30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유럽동맹성원국들의 지난해 군사비지출총액이 2 400억€에 달하였다.

이것은 1년전에 비해 6% 늘어난것으로서 지금까지의 기록을 깨뜨렸다.

동맹성원국들의 군사비지출액은 8년째 련속 증가하고있으며 특히 6개 성원국의 군사비장성률은 10%이상에 달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