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에서 어린이건강보호사업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르완다에서 최근 어린이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어머니 및 어린이건강주간》이 시작되였다.

《어머니 및 어린이건강주간》은 어린이들속에서 영양실조증을 막고 기타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 기간 의료성원들이 5살미만 어린이들의 성장발육과정을 조사하고 영양실조증에 걸린 어린이들을 찾아내며 2살미만 어린이들에게 영양식품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옳바른 영양관리와 왁찐접종을 통한 면역형성 등과 관련한 선전사업도 진행된다.

이 나라에서는 2024년말까지 5살미만 어린이들의 영양실조률을 33%로부터 19%로 줄일 계획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