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췰란드에서 폭설피해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도이췰란드의 각지에서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고있다.

기온이 내려가고 많은 눈이 내려 여러 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2명이 사망하였다.

특히 중부와 남부지역에서 피해가 심각하다고 한다.

불리한 기후조건으로 수십명의 학생이 학교에서 밤을 새우고 사람들이 오도가도 못하고있으며 프랑크푸르트의 비행장에서만도 27일과 28일 약 300편의 비행기운행이 취소되였다.

앞으로 폭설과 폭풍이 계속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한다.(끝)

www.kcna.kp (주체1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