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서방이 쇠약해진 패권적지위를 유지해보려고 애쓰고있다고 비난

(모스크바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1월 27일 《쁘리마꼬브연구토론회》연단에서 연설하면서 미국과 서방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로씨야국경부근 등지에서 분쟁을 사촉하고 경제전쟁을 도발함으로써 다른 나라들을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저들의 리익을 계속 챙기고있다고 까밝혔다.

서방은 많은 나라들의 배척을 받는 신식민주의적방법들에 로골적으로 매여달리면서 쇠약해진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해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딸라가 오래전부터 무기로 리용되고있으며 경제적호상련계도 무기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분쟁이 끝난다 해도 반로씨야적인 제재는 없어지지 않을것이며 따라서 로씨야는 모든것을 자체로 생산함으로써 제재가 더이상 통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