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 사이다마현에서 최근 조류독감이 발생하였다.

현에 있는 모로야마정의 닭공장에서 사육하고있는 알낳이닭으로부터 고병원성조류독감비루스(H5아형)가 검출되였다고 한다.

비루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11월 30일부터 약 4만 5 000마리의 닭을 처분하기 시작하였다.

이번 계절에 들어와 닭공장에서의 조류독감감염이 확인되기는 전국적으로 세번째이라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