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동맹 팔레스티나에 대한 련대성 표시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이 11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련대성을 다시금 표명하였다.

가자지대와 강점된 령토들에서 계속되는 적대행위들은 국제법과 국제인도주의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하면서 그는 그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생존과 지역의 평화에 이루 헤아릴수 없는 후과를 미친다고 밝혔다.

그는 아프리카동맹이 가자지대에서의 충돌을 비롯하여 일방적인 정책과 행위들의 후과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해왔다고 하면서 국제공동체가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점을 끝장내기 위한 조치를 시급히 취하며 팔레스티나인들의 초보적인 권리와 요구를 존중하는 평화적인 해결방안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둔 모든 결의들을 리행하는데서 책임을 다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