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영국의 내정간섭행위 규탄

(베이징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월 29일 기자회견에서 영국외무상이 중국 홍콩특별행정구정부를 헐뜯는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그는 영국외무상의 성명은 중국의 내정과 홍콩문제에 대한 란폭한 간섭으로서 뿌리깊은 식민주의적심리상태를 다시금 드러낸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그 누구도 영국에 홍콩문제에 간섭할수 있는 자격과 권리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는 영국은 홍콩이 이미 중국에 귀속된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하며 홍콩문제에 간섭하거나 이중기준을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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