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뎅구열전파방지사업 강화

(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라오스보건성이 27일 전사회가 뎅구열전파방지사업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최근 국내에서 뎅구열비루스가 계속 전파되고있는 속에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 118명의 감염자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보건성은 모든 정권기관들과 주민들이 전염병의 전파를 막기 위한 사업에 적극 동원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건성은 사회의 모든 부문과 가정세대들에서 병을 퍼뜨리는 모기서식지들을 없애버리고 모기를 박멸할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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