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불과 관련한 비상사태 연장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칠레정부가 산불로 황페화된 발빠라이쏘주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실시하고있는 비상사태기한을 1개월 연장하였다.

이 주에서는 수십년래 최악의 산불로 130여명이 목숨을 잃고 1만 1 000㏊이상의 토지가 타버렸으며 수많은 살림집이 파괴되였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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