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7개국집단의 반로씨야책동을 배격

(모스크바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월 27일 론평을 발표하여 7개국집단의 반로씨야책동을 배격하였다.

그는 로씨야련방을 적대시하는 국가들로 무어진 7개국집단이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이 개시된 때로부터 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콤뮤니케를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이 문건은 로씨야에 대한 증오와 비방중상으로 꽉 차있다고 규탄하였다.

총체적으로 콤뮤니케는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공격정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뚜렷한 실례로서 현 미행정부의 패권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전락된 7개국집단의 실태가 되돌릴수 없는것임을 확인하였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새로운 제재를 실시하겠다는 7개국집단의 위협에 놀라지 않으며 임의의 비우호적인 조치들에 대해서도 호상성의 원칙에서 해당한 대응을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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