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련맹 총서기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단죄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국가련맹 총서기 아흐마드 아부 알 게이트가 2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단죄하였다.

이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북부에서 원조물자를 기다리던 팔레스티나인들에게 포사격을 가하여 100여명을 무참히 학살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인간의 생명은 안중에 없는 잔인하고 야만적인 행위로 락인,규탄하였다.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행위는 전쟁범죄,반인륜범죄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스라엘의 살륙과 기아로부터 팔레스티나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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