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프랑스대통령의 대결적인 망발에 경고

(모스크바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7일 만일 서방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지상무력을 들이민다면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직접적인 대결은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프랑스대통령이 빠리에서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한 회의를 개최한 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서방나라들의 지상부대를 파견하는 문제가 배제될수 없다고 력설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그러한 경우 로씨야는 나토와의 충돌가능성이 아니라 불가피성에 대해 말해야 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많은 나라들이 이러한 행동의 잠재적위험성들에 대해 공정한 평가를 내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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