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외무성 이스라엘의 령토병합책동에 경고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외무성이 7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병합책동에 경고하였다.
이날 이스라엘재정상이란자가 가자지대를 점령하고 거기에 정착하는데 보다 접근하고있다고 떠벌인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유태복고주의자들의 점차적인 령토병합책동은 이 지역 주민들을 강제이주시키고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의 기회를 없애버리기 위한 모략이라고 폭로하였다.
성명은 국제공동체가 이스라엘의 책동을 즉시 중지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