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 6만여명으로 증가
(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살륙만행으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7월 29일 현지보건당국이 밝혔다.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은 112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637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로써 2023년 10월 이스라엘군의 침공이 개시된이래 사망자수는 6만 34명,부상자수는 14만 5 870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보건당국은 많은 사람들이 잔해밑에 깔려있다고 하면서 의료성원들과 민방위기관 성원들이 손을 쓸수 없는 상태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