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외무상 미국의 어린이랍치행위를 비난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외무상이 7월 29일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미국의 비렬한 어린이랍치행위를 비난하였다.

그는 꼴롬비아주재 미국대사관이 국제법과 인권을 무시하고 33명의 베네수엘라어린이들을 랍치하는 범죄를 직접 조종하였다고 폭로하면서 이를 비인간적인 처사로 락인,규탄하였다.

그는 랍치한 어린이들을 조건부없이 가족들에게 되돌려보낼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주민추방정책을 강행하고있는 미국은 베네수엘라이주민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과정에 그들의 자식들을 훔치는 인권침해행위를 서슴지 않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