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위기상황에 우려
(베이징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7월 30일 이스라엘의 비인간적인 만행으로 황페화된 가자지대에서 인도주의위기가 악화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는 7월 한달동안에만도 가자지대에서 영양실조로 60여명이 사망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그곳 인민들이 당하는 인도주의재난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군사행동을 중지하고 봉쇄를 해제하며 인도주의물자반입을 전면적으로 회복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