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국회 의장 21세기 나치즘을 막기 위한 행동을 호소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국회 의장이 7월 30일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열린 제6차 세계국회의장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국제사회가 21세기 나치즘을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이 어린이들을 상대로 감행한 범죄행위들을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오늘날 가자지대가 이스라엘의 반인륜범죄박물관으로,살인기술시험장으로 화하였다고 말하였다.
최근 미국의 비호와 지원밑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평화적핵시설들을 목표로 침략적공격을 감행한데 대해서도 그는 규탄하였다.
그는 정의를 수호해야 할 국제기구들이 특정세력들의 정치적도구로 전락되여 침략자들을 감싸고있는 실태에 대해 개탄하면서 유태복고주의정권의 침략행위를 묵인하는것은 침략자들을 보다 엄중한 범죄행위에로 떠밀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