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의 강권정책을 비난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주재 로씨야대사가 18일 이 나라 잡지 《뉴스위크》와의 회견에서 미국의 강권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당국이 유럽을 자기의 견해를 내놓을 권리도 가지지 못한 《뒤동산》으로 만들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모든 나라들에 자기의 의사를 내리먹이려는 기도가 헛된것이라는것을 인정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서방에서 동결된 로씨야자산들로부터 얻어지는 수익을 우크라이나를 위해 리용하는것은 백주의 날강도행위이며 이러한 날강도행위를 주도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고 폭로하였다.
서방은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한 회의를 조직함으로써 저들의 류혈적인 계획을 더 연기시키려고 획책하였다고 까밝히고 그는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한 회담은 미국의 대국적강요정책이 없이 진행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