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냐에서 들불피해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에스빠냐의 동부지역에서 최근 들불피해를 입고있다.

23일 까스뗄룐주와 떼루엘주에서 시작된 들불로 약 4 000㏊의 면적이 불타버렸으며 1 500명의 주민이 대피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센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것으로 하여 들불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있다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로 인한 들불에 의해 30만㏊이상의 면적이 황페화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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