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무성의 군축관련보고서를 배격

(베이징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5일 기자회견에서 미국무성이 발표한 《2025년 군비통제,전파방지 및 군축공약리행에 관한 보고서》를 배격하였다.

그는 미국이 사실을 무시하고 해마다 보고서발표놀음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비난하면서 보고서가 군비통제와 군축,전파방지분야에서의 미국의 행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나라들의 영상에 먹칠을 하는 등 패권론리와 이중기준으로 가득차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최근년간 미국이 군비를 대량적으로 늘이고 나라들사이의 대결을 야기시켜 세계와 지역의 전략적안정을 심히 파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또한 쩍하면 약속을 어기고 국제기구와 협정들에서 탈퇴하고있으며 국제질서와 규칙,의무를 무시함으로써 세계적인 군비통제 및 전파방지체계의 가장 큰 파괴자로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중국을 모독하고 초점을 딴데로 돌리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를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