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부상 파시즘에 의한 비극이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

(모스크바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부상이 25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한 문화행사에 참가하여 일부 나라들의 력사외곡시도를 단죄하였다.

그는 최근에 벌어지고있는 나치즘부활책동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일부 나라들이 파시즘을 격멸한 쏘련의 역할을 말살하고 나치스전범자들과 그 공모자들을 영웅화하며 해방자인 쏘련군인들의 기념비를 파괴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파시즘에 의해 초래되였던 비극이 되풀이되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으며 그러기 위해 력사적추억을 보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