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예멘에 대한 미국의 공습만행 규탄

(테헤란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4월 28일 성명을 통해 예멘에 대한 미국의 살인적인 공습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의 폭격으로 예멘북부의 피난민수용소에 있던 아프리카피난민을 포함하여 78명이 사망하였으며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폭로하고 민간시설들과 주요하부구조,살림집들을 겨냥한 공습만행은 전쟁범죄라고 락인,단죄하였다.

그러나 유엔과 국제인권단체들은 이러한 극악한 범죄행위와 예멘의 주권 및 령토완정에 대한 침해행위에 침묵을 지키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