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대규모폭발사고로 많은 인명피해 발생
(테헤란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남부의 반다르 아바스시에 있는 한 항구에서 26일 대규모폭발사고가 발생하여 65명이 사망하고 1 200명이상이 부상당하였다.
사고는 항에 있던 여러 짐함이 폭발하면서 일어났는데 반경 수㎞안에 있는 건물들의 창문들이 깨여져나가고 항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현재 구체적인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있다.
이 나라 대통령이 사고현장에 나와 피해상황을 료해하였으며 구조대가 항에 파견되여 구제사업을 벌리고있다.
많은 인명피해가 난것과 관련하여 이란정부는 28일을 국가적인 애도의 날로 선포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