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호전적인 사상조류를 반대하여 단합할것을 호소

(모스크바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2일 국제반파쑈연단 참가자들에게 보낸 축하문에서 파시즘과 인종주의를 비롯한 호전적인 사상조류를 반대하여 단합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오늘날 인종주의와 파시즘을 비롯하여 증오심과 조폭성을 선동하고 민족배타주의를 선전하는 호전적인 사상조류들이 지구상에서 전파되는것을 허용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일치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로씨야의 모든 정당들과 사회정치련합들은 애국적립장으로 단합되여 나라의 주권을 수호하고있으며 그들에 의해 20세기의 가장 류혈적인 전쟁과 나치즘을 타승한 붉은군대 장병들의 위훈에 대한 력사적추억을 보존하기 위한 계획들이 실현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