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인들의 반이스라엘시위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4월 28일 반이스라엘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 떨쳐나선 각계층 군중은 《류혈적인 살륙만행을 중지하라.》 등의 글들이 씌여진 프랑카드를 들고 황페화된 거리들을 행진하면서 이스라엘의 끈질긴 군사적공격과 봉쇄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공습과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안전한 생활을 누리고싶은것이 소원이라고 하면서 전쟁을 당장 중지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