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인공지능기술개발문제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1일 인공지능과 관련한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로씨야는 자체로 인공지능기술을 개발하여 나라의 미래와 장래운명을 결정할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인공지능기술에 의해 공학분야와 설계 등에서 혁명이 도래하고있으며 이것은 로보트공학과 지상,수중 및 공중무인기술기재제작을 위한 질적으로 다른 가능성들을 예고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국내회사들이 이러한 모든 새 기술과 성과들을 사업에 도입하고 시대에 발을 맞추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는 이 기술은 국가발전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되여 나라의 방위력강화와 경제 및 사회분야,국가관리의 질적발전,새 기술장성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하여 로씨야는 인공지능기술을 개발하는데서뿐 아니라 그것을 대대적으로 활용하고 생활의 모든 분야에 도입하는데서 세계적인 선진국으로 되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