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대기오염으로 전염병 만연
(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몽골의 수도 울란바따르에서 최근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돌림감기를 비롯한 질병들이 만연하고있다.
9일 해당 기관은 성명을 통해 지난 주간 전국적으로 27만 7 000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으며 그중 7.7%가 돌림감기나 그와 류사한 질병의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성명은 대기오염으로 전파률이 높은 전염병들이 퍼지고있다고 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주민들이 마스크착용을 비롯한 방역조치들을 엄격히 준수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