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국가회의 의장 미국의 패권주의야망을 비난

(모스크바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국가회의 의장 뱌체슬라브 월로진이 9일 집단안전조약기구 의회총회 전원회의에서 미국의 패권주의야망을 비난하였다.

그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해 말할 때 명백한 원칙들을 마련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과 함께 생겨났던 이러한 원칙들은 오늘날 무참히 파괴되였다고 언급하였다.

국제기구들은 약화되고 미국과 영국 기타 유럽나라들의 비난의 대상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 모든것이 긴장격화를 초래하여 엄중한 후과들을 몰아온데 대해 까밝혔다.

그는 다름아닌 미국이 저들의 패권을 유지할 목적밑에 그리고 일극세계를 위해 이 모든 일을 저질러놓았다고 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