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대에서 살륙행위에 광분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살륙행위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0일 팔레스티나소식통들이 전한데 의하면 9일 밤부터 감행된 가자지대 중부와 북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으로 32명이 살해되고 수십명이 부상당하였다.
베이트 하눈에서는 주택건물에 대한 공습으로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25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방불명되였다.
지난해 10월이래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인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4만 4 786명에 달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