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수단 콜레라예방접종계획 발표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부수단정부가 10일 나라의 북부지역에서 콜레라예방접종을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에 따라 이웃나라의 피난민들이 많이 몰려들고있는 렌크에서 15만명이 왁찐을 접종받게 된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지난 10월이래 2 500명이상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32명이 사망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