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서방의 테로조장책동을 폭로
(모스크바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안전국장이며 국가반테로위원회 위원장인 알렉싼드르 보르뜨니꼬브가 10일 국가반테로위원회 회의에서 서방의 테로조장책동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로씨야의 안전을 위협하는 테로행위들의 건수가 대폭 늘어났다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이것은 우크라이나당국에 대한 서방집단의 전례없는 무기공급과 관련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서방의 특수기관들이 민족적 및 종교적색채가 짙은 지역들을 위주로 로씨야령토안에 인위적인 긴장근원지를 만들어놓으려고 획책하고있으며 이러한 행위는 첨예한 분쟁상황을 조성하여 집단적인 무질서와 테로행위에로 이어지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또한 서방특수기관들의 지원밑에 우크라이나당국이 기만과 위협,공갈을 꺼리지 않으면서 호전적인 반로씨야선전을 개시하였고 파괴암해분자,테로분자들을 적극 모집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