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꽁고에서의 원인모를 질병이 주로 어린이들속에서 전파
(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보건기구가 8일 민주꽁고에서 발생한 원인모를 질병이 주로 어린이들속에서 전파되고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10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406명의 확진되지 않은 환자가 등록되였으며 수십명이 사망하였다.
모든 중증환자들은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것으로 보고되였으며 그 대다수는 5살미만의 어린이들이라고 세계보건기구는 밝혔다.
발병지역이 시골이고 외진 곳인데다 장마철이여서 병의 근본원인을 확인하는 사업이 지장을 받고있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말라리아가 만연하고있으며 그것이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한다.
6일 세계보건기구는 원인모를 질병에 대한 조사를 위해 민주꽁고에 전문가들을 파견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