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끼나와현에서 미군의 성폭행범죄 폭로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의 오끼나와현에서 지난해 11월에 감행된 미군의 성폭행범죄가 폭로되여 주민들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현지대중보도수단이 전한데 의하면 당시 30대의 미군병사가 현의 중부지역에 있는 한 건물에서 녀성에게 성폭행을 가하여 부상까지 입혔으며 경찰이 사건조사의 미명으로 공개하지 않고있다가 올해 1월 8일에야 현당국에 통보하였다고 한다.

오끼나와현지사는 지난해 녀성들의 인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미군의 극악한 중대범죄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하여 현주민들의 불안이 커가고있다고 하면서 미당국과 일본정부에 강력히 항의할 립장을 밝혔다.(끝)

www.kcna.kp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