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캄보쟈의 깜뽕 쨤주에서 10일 28살 난 주민이 H5N1형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되여 사망하였다.

그는 앞서 9일 감염자로 확진되여 집중치료를 받았지만 소생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 보건성은 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의진자들은 물론 사망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검진사업을 강화하고있다고 하면서 병들었거나 죽은 가금을 식용으로 리용하지 말것을 주민들에게 호소하였다.

2003년이래 캄보쟈에서는 73명의 조류독감환자가 발생하고 44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