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예멘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침략행위를 규탄
(테헤란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9일 성명을 발표하여 예멘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거듭되는 침략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이날 미영련합군이 예멘의 사나,암란,후다이다흐의 여러 대상물을 공습한데 대해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명시된 원칙들을 란폭하게 위반한 침략행위로 락인단죄하였다.
그러한 공습만행으로 억압받는 팔레스티나인들을 지지하는 예멘인민의 의지를 꺾을수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국제공동체가 이스라엘과 미국을 비롯한 그 지지세력들의 침략책동과 대량학살만행을 중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2.)